코스트코가 결제 시간을 10초 이내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시험 운영 중이다.
코스트코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사전 스캔(pre-scan) 기반 자동 결제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미리 상품을 스캔한 뒤 별도의 결제 스테이션에서 빠르게 결제를 완료하는 방식이다.
론 바크리스 CEO는 “자동 결제 스테이션을 시범 운영한 결과 평균 거래 시간이 약 8초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매장 내 동선 흐름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코스트코는 지난해부터 계산대 혼잡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시험해 왔다. 다만 현재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매장 수나 전국 확대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쟁 업체들도 유사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샘스클럽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상품을 직접 스캔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는 ‘스캔 앤 고’ 기능을 운영 중이며, BJ 홀세일 클럽 역시 ‘익스프레스 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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