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곳은 홀푸드, 40% 더 높아
타겟·크로거·퍼블릭스 등도 비싼편
전국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가장 저렴한 수퍼마켓은 코트트코인 것으로 나타났다.
컨수머리포트는 최근 전국 주요 수퍼마켓 가격을 조사해 어느 체인이 가장 저렴하고 어느 체인이 가장 비싼지를 분석했다. 장바구니 물가 비교를 위해 월마트 가격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 결과 코스트코가 월마트보다 평균 21.4% 더 저렴했다. 또 BJ’s 홀세일 클립은 월마트보다 약 21.0% 더 저렴한 수준이었다. 리들(Lidl)과 알디(Aldi)는 각각 8.5%, 8.3% 저렴했으며, 윈코 푸즈와 H-E-B 등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었다.
월마트와 다른 수퍼마켓 가격을 비교해 보면 타겟은 5.9%, 크로거는 14.85, 퍼블릭스는 20.3%, 랄프스는 21.9% 각각 비쌌다.
체인에 따라 약 30% 이상 가격 차이가 나기도 했으며, 할인형 창고형 매장이나 유통 기반이 큰 수퍼마켓은 가성비 면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반면 가장 비씬 수퍼마켓은 가격이 월마트 대비 약 39.7% 높은 홀푸드 마켓으로 조사됐다. 쇼, 엘 란초, 즈웰-오스코, 마리아노 등의 체인도 월마트보다 20~30% 이상 높은 가격을 보였다.
일부 도시에서는 트레이더 조도 가격이 비싼 수퍼마켓 중 하나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여러 대도시의 대표 수퍼마켓에서 공통된 상품 바구니의 가격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즉, 각 체인에서 동일하거나 최대한 비슷한 식료품을 담았을 때 전체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를 분석했다.
수퍼마켓별로 가격 차가 꽤 크기 때문에, 동일한 장보기라도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수십 퍼센트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다.
대량 구매와 창고형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면 코스트코나 BJ’s 등의 체인에서 장보는 것이 가장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선택지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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