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동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사임 의사를 전한 가운데, 상의 이사회는 지난달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최연철 수석부회장을 회장 대행으로 추대했다.
강신범 상의 이사장은 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오동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전했고, 이사회는 이를 받아들였다”며 “지난달 23일 최 수석부회장이 회장 대행을 맡을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전했다. 정식 회장 선임까지의 절차는 이번달 정기 이사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한 회장은 지난 2024년 27대 회장으로 당선돼 올해부터 28대 회장직을 연임하고 있었다.
최연철 회장 대행은 미국 건설사 아르코(ARCO)의 코리아 데스크 총괄을 맡고 있으며, 현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았으며, 한 회장 체제 아래 스타트업 지원 골프대회 등의 사업을 개최한 바 있다.
윤지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