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52)가 내년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경주는 지난달 30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를 마친 뒤 “따져보니 PGA투어 대회에 12번 가량은 나갈 수 있겠더라”면서 “내년에는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챔피언스투어보다는 PGA투어 대회 위주로 일정을 짜겠다”고 밝혔다.
그는 “돈을 벌지는 못하더라도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하는데 더 큰 가치를 두고 싶다”면서 “이번 겨울에 몸을 철저히 만들어 1월 소니오픈부터 출전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KPGA 제공]
![[포토뉴스] 최경주 내년 PGA 투어 다시 도전](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2/09/월-스포츠1-최경주-750x500.jpg)
![유명 골프 코치 데이브 핑크가 한인 브로커들이 이용하는 카카오톡 앱을 가리키며 불법 예약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데이브 핑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쌍둥이-350x250.jpg)
![턴베리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다 갤러리들에게 제스처를 취하는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7/트럼프-골프-2-350x250.jpg)

![17일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18번홀 벙커를 무사히 탈출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5/2025-05-18T081427Z_874077859_26211089_RTRMADP_3_GOLF_800-350x250.jpg)
![골프장 이미지.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5/shutterstock_2517554565-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