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경찰이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19일부터 주말 동안 특별 교통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19~20일 ‘위스키 찰리 작전’이라는 이름의 교통안전 대책 작전을 벌인다고 18일 발표했다. 특히 교통법 위반, 과속, 음주운전, 난폭운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경찰 측은 “카운티 관할 지역에서 올해만 교통사고로 26명이 숨졌다”며 “위스키 찰리 작전은 주민들에게 교통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단속은 귀넷 경찰 산하 사고 조사팀, K9 유닛, 항공팀 등 각 부서 합동으로 진행된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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