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자동차노조(UAW)는 포드와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3대 업체에서 동시 파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사상 처음으로 3대 업체 동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페인 위원장이 예고한 파업 대상지는 미시간 주 웨인에 위치한 포드 브롱코 조립공장과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있는 스텔란티스 지프차 조립공장, 미주리주 웬츠빌의 GM 픽업트럭 조립공장이다.
앞서 UAW는 임금협상 결렬 시 파업에 돌입하겠다며 시한을 14일로 못 박았다.
페인 위원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협상 결렬시 전사적인 작업중단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행동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UAW는 향후 4년간 최소 40% 임금 인상, 전기차 생산이 확산하는 과정에서 기존 노동자들의 일자리 감소에 대한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자동차 제조사들은 ‘비현실적 요구’라는 입장을 보여왔다. 연합뉴스

![지난 2월 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카이저 퍼머넌트 병원 앞에서 카이저 퍼머넌트 약국 및 검사실 직원들이 "부당 노동 행위 파업"에 항의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며 팻말을 들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2/2026-02-09T170040Z_429367874_RC2FIJAC5VR7_RTRMADP_3_HEALTH-USA-KAISER-LABOR-350x250.jpg)

![16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1/ICE-1-350x250.jpg)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공개한 가족사진. [엑스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4/QAKR20250422117800009_02_i_org-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