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에 지진까지 설상가상…서남부 주민 2천만명 ‘불안’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 20일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규모 5.1의 지진까지 발생해 이 일대 주민 2천만여명이 불안에 떨었다.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 20일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규모 5.1의 지진까지 발생해 이 일대 주민 2천만여명이 불안에 떨었다.
미국 남서부 지역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할 것으로 관측돼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이 허리케인은 시속 200㎞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
워싱턴 DC를 비롯해 동부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 태풍 피해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 국립기상청(NWS)은 7일 워싱턴을 비롯해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
극심한 더위가 경제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무더위로 인해 노동 조건이 악화하면서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
8월이다. 막바지 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다. 이럴 때 폭포 구경이라도 하면서 더위를 이겨보는 것도 좋겠다. 조지아엔 아미카롤라, 애나 루비, 미네하하, ...
남부에서 한 달여간 이어진 폭염으로 사막 식물인 선인장까지 고온을 견디지 못해 죽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9일 CNN 방송과 ABC 계열 ...
이번 주보다 다음 주는 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 기온이 화씨 100도를 넘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지역매체 '애틀랜타 ...
플로리다 남부 해수 온도가 섭씨 38도를 넘어 역사상 세계 최고 수온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25일 국립해양대기국(NOAA) 산하 국립 ...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고 미국에서 가장 건조한 곳으로 꼽히는 데스밸리(Death valley)에 극한의 무더위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22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에어컨을 설치·수리하는 냉동공조(HVAC) 기술자들은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기록적인 폭염에 냉방기기 설치와 수리 요청이 평소보다 2~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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