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기획단장 미쉘 강)이 지난 7일 시청 공원에서 열렸다. 지난달 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 축제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몽족 등 다양한 아시아권 전통문화를 알리고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다. 둘루스 킴스 태권도 소속 선수들이 품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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