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입양가족네트워크(KAAN)가 지난 20~22일 조지아주 그랜드 하얏트 벅헤드 호텔에서 ‘성장과 변화’를 주제로 제27회 연례 콘퍼런스를 열었다. 행사 둘째날인 21일 저녁 샌디스프링스에 위치한 ‘스릴 코리안 스테이크’에서 가진 입양인 만찬에는 콘퍼런스 사상 가장 많은 220명이 참석했다. 전체 참가자는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360여명에 달한다. 이날 만찬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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