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는 방송인 조혜련 집사를 초청해 내달 1일 금요일 오후 8시 간증집회를 연다. 주제는 ‘반전의 하나님’이다.
조혜련 씨는 KBS 10기 특채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방송,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는 평택대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으며, 2018년 45세 나이에 예수님을 영접한 내용을 담은 ‘반전의 하나님’이라는 간증집을 출판했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집회에서도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과정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라미스교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내달 특별 집회를 갖는다. 8월 교회는 ‘성품교육’의 창시자인 이영숙 박사와 김희종 경희대 교수를 초청해 “다음 세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8일 오후 8시 금요예배를 시작으로 9일 오전 10시 토요세미나, 10일 예배와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가정과 사회를 살리는 성품대화법, 성경적 성교육 등의 내용이 세미나에 포함된다.
▶문의=470-350-4075(지성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