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헬프앳홈(애틀랜타 대표 김매리안)은 지난 22~23일 조지아 커뮤니티 케어 프로바이더연합(GACCP)이 주최한 2025 여름 컨퍼런스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자사의 미션과 서비스, 커뮤니티 케어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틀랜타공항 인근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조지아 전역의 홈케어, 데이케어, 시니어 및 장애인 케어 관련 기관 대표 약 300여명이 참석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정책과 서비스를 논의했다.
김매리안 대표는 “이번 모임을 통해 확인된 핵심 변화 중 하나는 메디케이드 및 SFC(구조화된 가족 돌봄) 관련 정책 기준이 보다 엄격해지고, 실효성 있는 평가 체계로 전환된다는 점”이라며 헬프앳홈은 이러한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클라이언트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헬프앳홈은 전국적으로 4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조지아에서는 둘루스, 메이컨, 어거스타, 사바나 등을 중심으로 시니어 및 장애인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김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변화하는 정책을 깊이 이해해야만 클라이언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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