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명소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예약 입장료를 20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아쿠아리움 티켓 가격은 사전 예매 시 44.49달러부터, 현장 구매 시 67.99달러부터 시작한다.
20달러 할인 티켓은 오는 28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연말까지 가능한 화요일 날짜를 선택해서 사면 된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2005년 11월 23일 애틀랜타에 문을 열었다. 설립 당시 자금의 상당 부분은 홈디포의 공동 설립자 고 버니 마커스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까지 수년간 ‘세계 최대 수족관’ 타이틀을 지켜왔으며, 아시아 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래상어가 서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조지아아쿠아리움은 지난 21일 수컷 고래상어 ‘타로코’가 사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