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선교회는 뉴라이프 가든에서 제25차 노숙자 재활 및 영성 수련회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선교회는 구약 요나서를 주제로 6차례 집회를 열었으며, 송요셉, 정진우, 이토니, 홍종수, 엘버트 장 목사 등이 집회를 이끌었고, 김승록 장로, 제임스 리 씨가 농업 강의를 진행했다. 주일 종강 예배 후 로버트 사무엘과 빌리 블레어 씨가 세례를 받았으며, 성찬식으로 수련회를 마무리 지었다. 송요셉 목사는 “6명이 농사를 통한 재활을 희망했다. 디딤돌 선교회는 크리스천 농군학교를 통해 노숙자 재활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후원해주신 새교회, 실로암교회, 연합교회, 송영성 목사 가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