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세계 최대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25일 10억 달러(1조4천억원) 규모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북미 지역의 일부 매장을 폐쇄하기로 하고, 약 900명의 비매장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초에도 1천100명 감원한 바 있다.
전체 구조조정 비용 10억 달러 가운데 약 90%가 북미 사업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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