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과 에모리 넬 호지슨 우드러프 간호대학이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지아텍 학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은 에모리대 간호대학의 간호학 석사(Master of Nursing, MN) 프로그램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에모리대의 MN 프로그램은 비간호 전공 학사 출신 학생들을 위한 예비 간호사 과정. 약 15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실습과 교육을 이수하면 국가 간호사 면허시험(NCLEX)에 응시해 등록 간호사(RN)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협약은 향후 5년간 진행된다.
에모리 간호대학은 조지아텍과의 협약에 앞서 스펠만 칼리지, 애그니스 스콧 칼리지, 오글소프 대학 등과도 동일한 협약을 맺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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