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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머니+ 전문가 칼럼 이명덕ㅣ재정칼럼

[이명덕 재정칼럼] 주식시장은 ‘강세’인데, 내 주식은 왜 안 오를까?

이명덕 / 재정학 박사

12/12/25
in 이명덕ㅣ재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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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이 연일 상승세다. 시장 지수가 오르면 내 주식도 당연히 올라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은 다르다. 지수는 치솟는데 내 계좌는 제자리이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경우도 많다. 이런 현상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비롯된다. 바로 잘못된 종목 선택과 소수 대형주의 집중 현상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칼럼니스트 스펜서 제이곱(Spencer Jakab)은 이 불균형이 얼마나 심각한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 S&P 500 지수가 오른 날, 그 구성 종목 중 임의로 한 종목을 고르면 실제로 그 종목이 상승했을 확률은 약 20%에 불과했다. 즉, 지수가 오를 때도 다섯 종목 중 네 종목은 하락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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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의 수석 전략가 리즈 앤 손더스(Liz Ann Sonders)에 따르면, 1990년 이후 S&P 500이 상승한 날 중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더 많았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이는 시장이 극도로 집중되고 불균형이 심화했음을 보여준다.

이 현상은 한국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매일경제신문은 “코스피가 올해 들어 70% 가까이 상승했지만, 돈을 벌었다는 투자자는 많지 않다”라고 전했다. 지수가 상승해도 대부분의 개인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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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도, 많은 투자자가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비이성적인 투자 심리 때문이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상승 초기에는 주저하다가, 이미 충분히 오른 뒤에야 시장에 진입한다. 그러다 손실을 오래 견디다 겨우 본전을 찾거나 약간의 이익이 나면 서둘러 팔아버린다. 반대로 주가가 급락하면 두려움에 매도하거나 투자를 중단한다. 이로써 싸게 살 기회를 스스로 놓치게 된다. 결국 ‘비쌀 때 사고, 쌀 때 파는’ 비합리적인 패턴을 반복하면서 시장 상승의 과실을 얻지 못한다.

시장의 정점이나 바닥을 정확히 맞힐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투자자 대부분은 두려움과 탐욕에 흔들리며, 시장 타이밍을 맞히려다 오히려 손실을 키운다. 모닝스타(Morningstar)의 연례 보고서 ‘Mind the Gap’은 이런 비효율을 수치로 보여준다. 잘못된 매매 타이밍 때문에 주식형 펀드 투자자들의 실제 수익률은 펀드 자체 수익률보다 10년 누적 기준 4% 이상 낮았다.

이 차이는 주로 공포에 휩싸여 폭락 직후 팔고, 시장이 회복될 때 다시 진입하지 못하면서 발생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역사상 가장 큰 상승 일의 절반은 약세장 도중 혹은 직후에 나타났다. 남들이 팔 때 버티거나 매수해야 하지만, 대부분은 그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현금화한다.

이런 실수는 개인 투자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펀드 매니저들조차 같은 심리적 오류를 반복한다. 펀드 매니저들의 현금 비중(Cash as a percentage of AUM)이 급격히 높아진 시점—2000년 5월, 2008년 12월, 2020년 4월—은 모두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한 직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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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는 환매 대응을 위한 조치지만, 실제로는 과도한 비관론(Unhealthy Pessimism)이 작용한 결과였다. 전문가도 두려움 앞에서는 망설인다. 반대로 최근 펀드 매니저들의 현금 보유율은 10년 넘게 볼 수 없었던 최저 수준이다. 이처럼 현금이 거의 없는 시점은 과거 2000년대 초 기술주 버블 직전, 1970년대 초 강세장 정점 직전이었다. 역사는 언제나 과도한 낙관 뒤에는 조정이 따른다는 사실을 증명해 왔다.

진정한 투자자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자신의 계획을 얼마나 꾸준히 지켜가는가로 평가받는다.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투자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인내와 원칙, 그것이 시장의 소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문의: 248-974-4212, www.BFkorean.com

Tags: 재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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