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출발 노선을 대상으로 연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8일까지 미주 출발 5개 노선 항공권에 대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에 ‘YPXMAS15’를 입력하면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적용 후 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 왕복 총액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료는 ▶LA 939달러 ▶워싱턴 D.C. 1338달러 ▶뉴욕 998달러 ▶샌프란시스코 637달러 ▶호놀룰루 812달러부터 제공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LA 1512달러 ▶워싱턴 D.C. 2040달러 ▶뉴욕 1758달러 ▶샌프란시스코 1447달러 ▶호놀룰루 1159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2026년 10월 24일까지로 별도 탑승 기간 제한 없이 전 기간 이용이 가능하다. 워싱턴 D.C. 노선은 내년 4월 24일 신규 취항 후 예약 및 탑승이 가능하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airpremia.com)에서 할 수 있으며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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