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산하 여성회와 함께 조지아주 보훈처를 찾아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장경섭 회장은 22일 패트리샤 로스 보훈처장과 만나 오는 6월 한국전쟁 기념식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도로명 변경을 제안했다. 그는 “귀넷 카운티 정부청사 공원 내 세워진 전쟁기념비에 6·25가 전쟁(war)이 아닌 분쟁(conflict)으로 잘못 표기돼 있어 역사적 의미가 왜곡되지 않고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당국이 빠른 시일 내 바로잡길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해군사관학교 진학을 꿈꾸는 박윤하(노스뷰고교 11학년) 군이 함께 참석해 차세대 한미동맹의 의미를 더했다. 로스 보훈처장은 “앞으로 많은 청년들이 미국 사회와 군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간담회에 참석한 한인과 보훈처 관계자들. [재향군인회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1/보훈처-750x56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