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전면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한미는 비즈니스 고객도 대부분의 예금 계좌를 온라인상에서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온라인상에서 열 수 있는 서비스는 한인 은행 가운데 한미가 처음이다.
온라인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서류 제출, 검토, 서명 등 기존 계좌 개설 과정에서 요구되던 복잡한 절차가 대폭 줄어든 점이다.
기존에는 비즈니스 계좌 개설 시 몇 시간 내지 며칠씩 걸리는 경우도 있었다.
한미의 온라인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는 경우에 따라선 제출 서류가 없을 수도 있다. 또한 서명 절차는 모두 온라인상에서 이뤄져 은행 지점, 본인의 사무실 등에서 편하게 15분여 만에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이같은 서비스는 은행 홈페이지 (hanmi.com/ko/business/checking/)의 관련 링크를 통하거나, 지점에 방문해 뱅커의 도움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앤소니 김 수석전무는 “고객들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뱅킹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고객의 경우 온라인 계좌 개설 외에도 비즈니스 젤(Zelle), 온라인 국내 송금, 모바일 기기 생체 인식 기반 보안 강화 기능인 ‘한미 어센티케이터’ (Hanmi Authenticator)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