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협회(AKABWA)는 지난 19일 조지아주 둘루스 연회장 ‘1818 클럽’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표정원 융자 전문인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표 대표는 조지아를 비롯해 시카고·뉴저지·버지나아 등 전국 여러 주의 융자 자격증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투자회사 얼라이언스 벤처 파트너스(AVP)의 헤일리 구 대표가 부회장을 맡았다.
표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내 뜻대로 안돼 좌절하고 때로 도망치고 싶던 순간이 모두에게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나 또한 절망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역사회 구석구석에서 내민 기적 같은 도움의 손길 덕에 이 자리에 섰다. 회원 모두 서로에게 기적을 선물하는 존재가 되자”고 격려했다.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협회는 1980년대 여성들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발전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여성실업인협회로 처음 출범했다. 현재 23명 이사진을 포함해 82명 회원을 두고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