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BA.3.2 변이가 확인됐다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
이 변이는 기존 오미크론 계열에서 파생된 변이로 2024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전세계 23개국에서 보고됐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공항 여행객 검사, 임상 샘플, 폐수 검사 등에서 새 변이가 확인됐으며, 20개 이상 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변이는 아직 지배적인 위치가 아니며, 급격히 확산되지도 않고 있다고 CDC는 전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JN.1’ 계열 변이에 맞춰져 있어 새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증상도 기존 변이와 특별히 다르지 않다. 감기 유사 증상이 많고 중증 징후도 없다.
김지민 기자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shutterstock_1734829064-750x5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