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아르코(ARCO)는 조지아주 에핑햄 카운티 린콘 시 소재 세원아메리카의 2800평 규모 생산시설 확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5000만 달러 규모로, 기존 공장에 약 2800평 규모의 생산 공간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부품 생산에 적합한 고내구성 산업 마감이 적용됐다고 아르코 측은 설명했다. 약 1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특히 일반적인 건설 일정의 절반 이하 기간에 확장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했으며, 전체 준공 전부터 장비 반입과 시운전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업체는 밝혔다. 아르코는 설계, 인허가, 시공을 통합 수행하는 턴키 방식의 디자인빌드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연철 아르코 코리아데스크 상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고난도 환경이었지만,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일정 지연 없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세원아메리카는 한국 세원그룹 계열 차체 부품 제조업체로,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를 비롯한 주요 기업에 OEM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정기 세원아메리카 사바나공장 법인장은 “아르코는 단순한 시공 관리가 아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파트너로서 프로젝트 전반을 주도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