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올여름 미국 최고의 여름 휴가 도시로 꼽혔다.
재정 정보업체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최고의 여름 여행지’ 조사에서 애틀랜타는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4위 도시로는 호놀롤루, 워싱턴DC, 올랜도, 오스틴이 뽑혔다.
도시 순위는 여행 비용, 관광 명소, 음식·엔터테인먼트, 교통, 날씨, 안전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매겨졌다.
애틀랜타는 비교적 저렴한 항공료, 다양한 호텔 옵션, 풍부한 관광·문화시설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애틀랜타는 또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다, 다양한 스포츠·콘서트·축제 일정과 가족단위 관광 명소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관광 명소로는 조지아 아쿠아리움, 코카콜라 박물관, 애틀랜타 벨트라인 등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애틀랜타는 대도시 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보다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점도 강점으로 작용했다.
다만 여름철 높은 기온과 교통 체증은 단점으로 지적됐다.
김지민 기자
![애틀랜타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5/shutterstock_2689754297-750x5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