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카고에서 발생한 한인 우버 운전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체포됐다.
시카고 경찰은 재슨 조(38·사진)씨 총격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인 17세 고등학생을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과 체포 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건은 지난 7일 시카고 가필드파크 지역에서 발생했다. 당시 조씨는 승객 다마리온 존슨(18)을 태우고 우버 차량을 운행하던 중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 여러 명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졌다.
조씨는 재무분석가로 일하며 부업으로 우버 운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자친구와 오는 6월부터 함께 동거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범죄 신고 포상 프로그램 ‘크라임 스토퍼스’측은 이번 사건 용의자의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1만 달러의 포상금을 걸고 제보를 받고 있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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