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도슨 카운티에서 헬리콥터가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헬리콥터는 몇시간 전 귀넷 카운티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과 신부, 조종사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29일 밤 발생했다. 소방차와 응급구조대는 헬리콥터 추락 신고를 받고 도슨빌 인근 마운틴 버논 드라이브 인근 숲속 현장으로 출동했다.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기종이 로빈슨 R66 헬리콥터이며, 밤 10시 30분경 도슨빌 인근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25세 신랑 데이브 피지와 조종사 등 2명의 사망을 확인했으며, 신부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기체 잔해와 비행 기록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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