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행장 김화생)이 3일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은행은 이날 부에나파크 비치 불러바드의 한인 상권 중심지에 들어선 풀러턴 지점(5300 Beach Blvd. #101, Buena Park)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오렌지 카운티 영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행사는 백낙영 회장과 김화생 행장, 크리스틴 김 지점장을 비롯한 본점과 지점 관계자,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지역 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리본 커팅으로 그랜드 오픈을 축하했다. 정 시장은 은행 측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행장은 “다양한 금융 상품과 주택 모기지, 커머셜 융자, SBA론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을 채용하는 중이다. 한인은 물론 타인종 고객에게도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타인종 고객 유치로 마켓 셰어를 늘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은행의 26번째 지점인 풀러턴 지점은 지난해 12월 영업을 시작했다. 24년여 은행 경력을 지닌 크리스틴 김 지점장을 포함, 현재 직원은 5명이다. 지점이 들어선 비치 프롬네이드 몰에선 홈쇼핑월드, 한식당 ‘다인’도 영업 중이다.
김 지점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을 만들겠다며 신뢰와 배려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뱅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메트로시티은행은 2019년 10월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퍼스트IC은행 인수합병을 통해 총자산을 약 48억 달러로 늘리며, 미주 한인은행 중 자산 규모 기준 3위로 올라섰다.
LA지사=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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