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스톤마운틴 코스트코가 내달 개점한다. 코스트코는 새로 조성된 복합쇼핑단지 ‘마운틴 마켓플레이스'(1915 West Park Place Blvd)에서 지난 4월 착공해 예상보다 이르게 공사를 마쳤다.
코스트코는 웹사이트를 통해 15만5000스퀘어피트(sqft) 면적의 스톤마운틴 지점이 오는 8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장은 31에이커 면적에 사업비 2억 달러를 투자해 개발 중인 ‘마운틴 마켓플레이스’ 내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 복합단지는 코스트코 외에도 칙필레, 왓어버거 등의 유명 외식 브랜드와 4층 높이의 248세대 아파트가 함께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내년 11월 먼저 임대 계약을 받는다. 완공은 2028년 2월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1996년 올림픽 경기장으로 사용된 테니스 센터가 있던 곳이다. 1만2000석 경기장과 15개 코트를 갖춘 이 곳은 2024년 귀넷 카운티 정부가 경기장을 철거한 뒤 개발사 푸쿠아에 560만달러에 매각하면서 재개발 대상이 됐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도매 할인점인 코스트코는 조지아주에 16개 일반 매장과 1개 비즈니스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1년 풀러, 2022년 애선스, 2023년 스톡브리지 지점을 추가한 뒤 3년만에 새 지점을 내게 됐다.
코스트코는 매장당 연간 평균 2억7600만달러의 매출을 내는 기업으로, 지역 내 입점할 경우 경제 활성화 및 생활 편의 향상 등의 효과가 크다. 특히 스톤마운틴 지점은 78번 고속도로 9번 출구와 붙어있어 접근성이 좋다. 직원 수천 명을 고용하는 65만 스퀘어피트의 아마존 물류센터도 가깝다. 푸쿠아 개발사는 “이 지역은 오랫동안 침체돼 있었다”며 “이번 개발 사업으로 경제가 상당히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스톤마운틴 옛 테니스센터 부지. [귀넷카운티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7/스톤마운틴1-750x5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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