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I-285에서 남성 운전자가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고속도로 상에서 이번주 들어서만 벌써 세번째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총격으로 사망한 남자는 브랜던 R. 배럿(29)으로 총격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로드 레이지(road rage)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배럿의 차량은 로렌스빌 하이웨이에서 I-285 남쪽 방향 진입로 근처에 멈춰섰고, 누군가 차량으로 다가가 총격을 가했다. 배럿의 차량은 주행하는 듯 했으나 곧 충돌해 멈춰섰다. [폭스5 뉴스 캡처]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shutterstock_1486458806-350x2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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