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급식 프로그램이 올 여름까지 연장됐다.
지난 25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6월 30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농무부(USDA)가 지원했던 공립학교 무료 급식 프로그램 만료를 앞두고 관련 법안(S. 2089·Keep Kids Fed Act)에 서명했다.
법안은 3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올 여름방학 기간과 2022~2023학년도에 무료급식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9월 30일까지는 소득과 상관없이 전국 모든 학생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지만, 이후에는 연방 빈곤선(FPL) 130% 이하인 가구의 학생에만 무료 급식이 제공된다.
당초 하원은 FPL 130~185%에 해당하는 학생 가정에게 할인 급식 혜택을 없애고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내용을 법안에 포함시켜 가결했지만 상원 내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로 해당 내용은 제외됐다.
연방 규정에 따르면 2022~2023학년도부터 4인 가족 기준 무료 급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최대 연소득은 3만6075달러, 급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연소득은 5만1338달러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왼쪽) 손님을 태우지 않은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떼지어 주택가를 맴도는 모습. (오른쪽) 주택가의 막다른 골목을 계속 돌고 있는 웨이모 차량. [11얼라이브 보도영상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5/제목-없음-43-350x250.jpg)
![뒷마당에서 키우는 오리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5/shutterstock_2712446307-350x250.jpg)

![지난 17일 워싱턴DC 재헌신 예배에 참석해 기도하는 미국인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5/워싱턴DC-대예배-35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