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는 ‘미주 한인의 날’ 제정 결의안이 조지아 주 하원에서 채택된 것을 기념해 지난 23일 주하원 의사당에서 연설했다.
박 총영사는 미국 내 한인 사회의 발전, 한미동맹 70주년, 조지아 경제 발전에 기여한 한국 기업 등을 언급하며 결의안 채택을 축하했다.
이날 존 번스 하원의장을 포함한 하원의원 160여명이 참석하여 결의안 채택을 축하했으며, 한국과 조지아간의 관계 발전을 기원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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