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도피해온 한인 마약상이 체포됐다.
미네소타주 지역 신문인 인포럼은 한국 출신 마약 거래범 홍주랑(28·사진)이 마리화나 제품을 판매하는 등 총 12건의 혐의를 받고 클레이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24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2018년 11월부터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총 388파운드의 마리화나를 공급받아 클레이카운티의 무어헤드 지역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홍씨는 여자친구 샤니아 윈터 시버트, 전 룸메이트인 타흐미드 호세인과 함께 마약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연방 우정국의 신고로 2020년 2월 홍씨 등의 불법 행위를 알게 됐다. 오클랜드에서 홍씨 앞으로 보낸 소포에서 11파운드의 마리화나가 발견된 것이 도화선이었다.
그러나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홍씨의 자택을 찾은 경찰은 이미 그가 2019년 5월 군 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출국한 상태인 것을 알게 됐다. 홍씨가 없는 사이에도 여자친구와 전 룸메이트가 마약 거래를 이어왔다.
2020년 클레이카운티지방검찰은 이들 셋을 기소해 최대 30년 형이 선고될 수 있게 했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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