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사립학교에 재학중인 10대 한인 청소년이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성인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재판부는 미성년자 사건을 성인 법정으로 이관한 배경에 대해 “너무나도 심각하고 잔혹하며, 극도로 충격적인 범죄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네바다주 클라크카운티 제8지방법원의 디 버틀러 판사는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사립학교인 도슨 스쿨의 동급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 한인 도미닉 김(15)군의 사건을 성인 재판부로 이관하겠다고 지난 5일 결정했다.
지역 매체 등에 따르면 김군 등 도슨 스쿨 재학생 4명은 지난해 코스타리카 수학여행 중 한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이 모든 과정을 촬영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저장하고, 이를 다른 학생들에게 공유했다. 또 피해 여학생에게 신고할 경우 해당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군은 현재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물 소지, 미성년자 성폭행 등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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