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연방수사국)가 앨라배마주 헌츠빌 사무실을 확장하면서 4월 20일 애틀랜타에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하는 직군은 대부분 기술 전문직으로 사이버 수사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디지털 포렌식 검사관 등 포함한 다양한 특수 요원 포지션이다.
설명회에 관심 있는 사람은 4월 7일까지 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FBI의 다양한 직업과 기회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들을 수 있다.
FBI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미국 시민권이 있어야 하며, 전과기록이 없어야 한다. 채용 과정이 1년이 걸릴 수도 있으며, 마약 관련 정책을 따라야 하는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문의=AtlantaApplicants@FBI.GOV

윤지아 기자

![ICE 소속 요원들이 법 집행 중인 모습. [ICE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50494538677_01042ebb22_c-350x250.jpg)
![애틀랜타 지역에 ‘팬텀 해커로 불리는 새로운 금융사기 수법이 등장해 FBI가 긴급 경고를 내렸다. [AI 생성 이미지]](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ChatGPT-Image-Nov-5-2025-03_19_09-PM-350x250.png)
![2020년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원격으로 증인 선서를 하는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로이터 자료사진]](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A6-제임스-코미_800-350x250.jpg)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해커-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