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축구연맹 본부가 애틀랜타로 이전하고 대형 훈련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애틀랜타 경제에 연간 1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축구연맹 JT 뱃슨 CEO(최고경영자)는 지난 16일 “연맹 본부 이전과 훈련센터가 애틀랜타에 연간 1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뱃슨은 하루 앞서 메트로 애틀랜타를 미국 축구의 홈구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맹은 그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와 애틀랜타 두 곳이 경합을 벌였으나 애틀랜타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애틀랜타는 홈디포 공동 창업자이자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애틀랜타 팰컨스의 소유주인 아더 블랭크 회장이 연맹에 기부한 5000만 달러 덕분에 훈련센터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체적인 입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뱃슨CEO는 “적어도 200에이커 이상이어야 하며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축구협회 신디 팔로우 콘 회장은 이 센터에는 인조 잔디 구장 뿐 아니라 실내 체육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맹은 이 훈련센터가 2026년 월드컵 개최 이전에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애틀랜타는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를 치를 북미 전역 16개 도시 가운데 한 곳이다.
토머스 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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