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서비스센터는 재외동포가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민원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데이터통화(웹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포스티유(영사 확인), 해외 이주, 국적, 가족관계, 병무, 운전면허, 국민연금, 관세, 보훈 등 각종 분야의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먼저 QR코드 또는 URL(webcall.g4k.go.kr)로 접속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로 연결할 수 있다. 해외에 있더라도 데이터통화이기 때문에 국제 통화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단, 와이파이가 연결돼 있지 않으면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365일, 하루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으로도 가능하다.
윤지아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엘가든 홀에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NICE평가정보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외동포청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8/해외체류국민의비대면신원확인체계도입확대를위한업무협약식2_800-350x250.jpg)


![지난달 14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엄마품동산’ 개장 기념식. [재외동포청 홈페이지]](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7/6월14일파주엄마품동산개장식_800-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