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외동포청의 지원을 받고 싶은 재외동포단체는 오는 19일(한국시간)까지 온라인과 애틀랜타 총영사관으로 신청해야 한다.
동포사회에서 활동하는 한인회, 한글학교, 문화·예술단체, 권익신장단체, 차세대단체, 입양인단체, 교육단체, 경제단체, 여성단체 등 각종 동포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단, 특정 정파의 이념 또는 정책을 옹호, 지지, 전파하는 성격의 단체 또는 사업은 지원받을 수 없다.
또 2025년 지원단체 중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곳은 내년 사업에 지원할 수 없으며, 미국에서 ‘정책 공공외교 활동(정치 연관 활동)’ 단체는 미국 외국대리인등록법과 관련해 지원받을 수 없다.
관심 있는 단체는 온라인(korean.net)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작성한 신청서를 인쇄해 서명한 후 붙임자료를 첨부해 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 스캔본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 종료 후 추가 신청 및 수정은 불가하다. 스캔본은 김현지 실무관(atldongpo@mofa.go.kr)에게 제출하면 된다.
▶문의=pms01@oko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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