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40분경 둘루스 파리바게트 앞쪽 새틀라이트 블러바드와 마켓 스트릿 교차로에서 갑자기 쏟아진 소낙비 속에서 미니밴과 픽업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백이 터지고 양쪽 차가 크게 망가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애틀랜타의 여름은 짧은 시간 동안 갑자기 쏟아지는 집중호우가 잦다. 높아진 기온으로 지표면이 가열돼 오후에 5~10여분 동안 빗물이 퍼붓듯이 쏟아지다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다시 개는 열대지방의 스콜(Squall) 과 비슷하다.
문제는 이럴 때 위 경우처럼 시야가 가려져 교통사고가 빈번이 일어난다는 것. 전문가들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면 속도를 줄이고 헤드라이트를 켜 다른 차와의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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