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대학(UGA) 박사과정 학생이 역주행 차량과 정면 충돌 사고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 법원이 유가족에게 5650만달러의 손해배상을 판결했다.
2023년 2월 13일 당시 UGA 박사과정 학생인 베스 뷰캐년(23)이 어머니를 애틀랜타 공항에 데려다주던 중 와인더의 유니버시티 파크웨이 도로에서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가해 운전자는 음주 상태(DUI)에서 역주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이 사건을 가해자의 중대 과실 사고로 규정하고 유가족에게 총 565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가해자인 시저 로데일스 마시아스는 1급 살인 혐의로 현재 지명수배 중이다. 그를 체포할 수 있는 단서나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1만5000달러의 보상금을 제공한다.
이번 판결은 DUI와 역주행 사고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거액 배상 가능성의 대표적 사례로 받아들여 진다.
가해자에 관한 정보 제공는 404-577-TIPS(8477)로 할 수 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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