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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머리 내리치는 듯한 두통? 여름철 더 위험한 뇌동맥류

명의에게 듣는다 허준 명지성모병원 병원장

08/11/25
in 최신뉴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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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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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치는 듯한 두통 땐 의심해야
여름철, 혈액 끈적해져 파열 위험
위험성 낮으면 정기 검사로 관찰만

뇌동맥류(뇌 동맥의 일부가 약해져 부풀어 오르는 질환)는 파열되기 전까지 특별한 전조 증상이 없다.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뇌동맥류를 발견한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치명률이 25~50%에 이르는 뇌출혈인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한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이 더 위험하다. 탈수로 인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서 파열 위험이 커져서다.

서울 영등포구 명지성모병원의 허준 병원장을 만나 어떻게 하면 이 병을 피할 수 있는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들었다. 명지성모병원은 전국에서 4곳밖에 없는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 질환 전문병원이다. 뇌동맥류 같은 급성기 뇌졸중 분야의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뇌혈관 질환 치료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다음은 허준(사진) 병원장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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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허준 원장 

Q. 뇌동맥류가 터지면 어떻게 되나.

A. “수도관이 터졌을 때 물이 뿜어져 나오듯 대량 출혈이 발생해 치명적인 뇌 손상을 유발한다. 뇌는 순두부처럼 부드러운데 물총을 쏘듯 혈액이 뿜어져 나오면 그 부위가 바로 손상된다. 시각을 관장하는 부위면 시력에 문제가 생기고, 언어 영역이면 말이 어눌해진다. 또 계속된 출혈로 좁은 공간에 혈액이 차면 뇌압이 높아져 그 압력으로 뇌세포가 괴사한다.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이 심하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에 이른다.”

Q. 터지지 않은 뇌동맥류를 발견하면 바로 제거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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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발견된 뇌동맥류의 파열 위험성부터 분석한다. 뇌동맥류가 있다고 모두 터지는 것은 아니다. 풍선처럼 뇌혈관이 부풀어 오른 상태에서 발견된 비파열성 뇌동맥류가 터질 확률은 연간 1% 남짓이다.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 두통·복시 등 신경학적 증상, 뇌동맥류의 크기·위치·모양 등에 따라 달라진다. 크기가 2㎜로 작더라도 모양이 울퉁불퉁하면 터질 수 있다. 파열 위험성이 낮으면 별도로 치료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뇌혈관 CT 등 검사를 하면서 상태 변화만 관찰한다.”

참고로 뇌동맥류는 크기가 클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뇌 앞쪽보다 뒤쪽에 생겼을 때 파열 위험이 크다. 특히 거대 뇌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30~50%로 높다. 최근엔 기존 방식으로 치료가 어려운 크기의 거대 뇌동맥류도 혈류 변환 스텐트(Flow Diverter)를 이용해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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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열 위험성이 낮아도 언제 터질지 몰라 불안한데, 그냥 치료하면 안 되나.

A. “뇌동맥류는 치료를 위해 부풀어 오른 뇌혈관까지 접근해야 하는 만큼 수술의 위험이 다소 있다. 막연히 불안하다는 이유로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파열 위험이 낮은 상태라면 정기적으로 추적해 살핀다. 뇌동맥류 발견 첫 3년은 매년 살피고, 상태가 안정적이면 2~5년마다 추적 관찰한다. 뇌동맥류로 진단받은 환자 10명 중 9명이 그렇다.”

Q. 뇌동맥류로 인한 두통은 무엇이 다른가.

A. “의학 교과서에서는 ‘망치로 머리를 내리치는 듯하거나 번개가 치는 듯한 통증’으로 묘사한다. 한 번 겪으면 절대로 잊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요 며칠 머리가 띵하다는 식이 아니다. 어제 아침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는 식으로 말한다.”

Q.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나.

A.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외과적 개두술로 뇌동맥류를 클립으로 집어 혈류를 차단하는 뇌동맥류 결찰술이다. 둘째, 허벅지 등에 위치한 대퇴동맥으로 미세 카테터를 넣어 치료하는 혈관 내 치료다. 뇌동맥류의 크기, 주변 정상 혈관과의 관계,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정한다. 파열 전 치료하면 90% 이상 후유증 없이 일상에 복귀한다.”

Q. 기존에는 뇌동맥류를 클립으로 집는 클립결찰술로 주로 치료했는데.

A. “요즘엔 최소침습적 접근 방식인 혈관 내 치료를 우선 고려한다. 뇌혈관이 동그랗게 부풀어 오른 주머니 부위에 백금 코일을 가득 채워 넣어 뇌동맥류가 더 커지는 것을 차단하는 코일링 기법이 대표적이다. 뇌동맥류의 크기가 크다면 부풀어 오른 부위 뇌혈관에 파이프 모양의 촘촘한 그물망 스텐트를 삽입하기도 한다. 코일색전술 같은 혈관 내 치료는 클립결찰술보다 회복이 빨라 입원 기간이 더 짧다. 일상 복귀도 빠르다. 아무래도 클립결찰술은 두피를 째고 두개골을 여는 수술이라 환자가 부담을 느낀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Tags: 건강건강정보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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