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운전면허국(DDS)이 사기성 문자 메시지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문자 메시지는 수신자가 벌금을 내야 한다거나 교통 위반 건을 해결해야 한다고 협박하는 내용으로, 벌금을 납부하는 링크를 함께 보낸다.
DDS 측은 이런 링크들이 개인정보를 훔치기 위한 것이라며 클릭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또 DMV(차량관리국) 또는 Toll booths(톨 부스)라고 언급하는 문자가 있으면 사기라고 덧붙였다. 조지아에서는 DMV가 없으며, 톨부스도 운영하지 않는다.
DDS는 이런 문자 메시지들이 공식 문서처럼 보이도록 위장하고 있다며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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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7/shutterstock_2383354573-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