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이스 카운티 커밍에 최소 200만달러대를 넘는 맞춤형 주택 개발이 추진된다.
최근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알파레타의 맞춤형 주택건설 업체인 이크래프트 홈스는 최근 대지 1에이커씩 4채를 짓는 소규모 럭셔리 단독주택 ‘포사이스 커먼스’ 조성 계획을 추진 중이다.
포사이스 커먼스 커뮤니티 위치는 커밍 남부 메이저스 로드 인근 부지로 노스사이드 포사이스 병원, 포사이스 컬렉션 쇼핑몰 등과 도보 거리에 있다. 또 레이크 래니어와 블루리지 산맥과도 가까워 조지아 북부의 대표적 고급 주거지로 꼽힌다.
가격은 약 230만달러부터 시작한다. 입주자는 4가지 건축 설계안 중 선택할 수 있다. 그중 한 모델은 침실 5개, 욕실 6개, 총 건평 6000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포사이스 커먼스 단지에 대해 “고급 맞춤형 주택을 짓는 소규모 럭셔리 커뮤니티로, 최고급 자재와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