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의 퍼블릭스에서 당첨금 100만달러 파워볼 복권이 팔렸다.
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파워볼 추첨에서 둘루스 플레전트 힐 로드 선상 퍼블릭스에서 판매된 복권이 100만달러에 당첨됐다.
당첨 번호는 ’28-32-36-51-69’이다. 행운의 주인공은 다섯 개의 흰 공 번호를 모두 맞췄지만, 빨간색 파워볼 숫자 2를 맞히지 못해 잭팟은 놓쳤다.
또 존스보로)에서도 조지아 복권 모바일 앱을 통해 5만 달러 상금 당첨자가 나왔다. 이 티켓은 네 개의 흰 공 번호와 파워볼 번호 하나를 맞힌 것이다.
파워볼 잭팟 당첨금은 6억5400만달러로 뛰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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