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알파레타에서 100만달러(세전) 상금의 파워볼 복권이 판매됐다.
조지아 복권위원회는 2일 알파레타 러커 로드 270번지 퍼블릭스에서 구입한 복권이 5개의 흰색 숫자를 모두 맞혀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흰색 공 당첨 번호는 8, 17, 22, 28, 55이며, 빨간색 파워볼 번호는 14였다.
또 브라이언 카운티의 리치먼드 힐에서는 5만달러 복권 1장이 판매됐다.
파워볼 다음 추첨은 4일이며, 예상 잭팟 당첨금은 1억9500만 달러다. 잭팟 당첨 확률은 2억 9220만 분의 1이다.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