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주민 한 명이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금 9억8300만달러를 받은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조지아 복권국은 익명을 요청한 당첨자가 지난해 11월 14일 메가 밀리언스 추첨에서 9억8300만 달러 잭팟에 당첨된 뒤 지난 2일 공식적으로 당첨금 수령 절차를 밟았다고 확인했다. 이번 당첨금은 조지아 복권 당첨금 사상 최고 액수다.
복권당국에 따르면 이 당첨자는 평소 복권을 종종 구매해 왔으며, 대형 잭팟 금액이 적힌 광고판을 보고 복권을 사기로 결정했다. 당첨 복권은 애틀랜타에서 남서쪽 자동차로 약 40분 거리인 뉴난에 있는 U.S. 29번 도로 4000번지의 퍼블릭스에서 판매됐다.
조지아 복권국의 탠디 레딕 대변인은 “당첨자는 당첨금을 대대손손 이어지는 유산으로 활용하고, 좋은 목적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당첨자는 연금 방식 대신 현금 수령 옵션을 선택했다. 세금 공제 전 현금 가치는 약 4억5360만 달러다. 당첨 복권을 판매한 퍼블릭스 매장도 최고 5만 달러의 인센티브 보너스를 받는다.
이번 당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힐 확률은 2억9050만 분의 1이었다. 이번 당첨금은 11월에 나온 복권 당첨금 중 역대 최고 액수이자, 메가 밀리언스 역사상 여덟 번째로 큰 잭팟이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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