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코스트코 옆 ‘아메리칸 시그니처 퍼니처’가 폐업을 앞두고 전 제품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업체 홈페이지는 ‘전 품목 폭탄 세일(blowout)’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장에는 전 제품을 50~60% 할인한다는 사인이 이곳저곳 붙어 있다. 매장을 방문한 한 한인은 “이민 왔을 때부터 찾았던 곳인데 문을 닫는다고 하니 싱숭생숭하다”며 “가구뿐 아니라 이불, 타올 등 좋은 물건이 많으니 한번 와서 볼만하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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