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추수감사절 당일 급하게 살 식료품이 있다면 한인마트를 이용하면 된다.
스와니와 둘루스에 있는 한인마트들은 대부분 추수감사절 당일인 목요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H마트, 아씨마켓, 시온마켓, 메가마트(오전 6시~오후6시)는 모두 이날 영업한다. 단, 영업시간은 마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스트코, 타겟, 월마트, 샘스클럽 등은 목요일 문을 닫는다. 크로거는 목요일 영업하지만, 영업시간은 단축될 예정이다. 월그린은 24시간 영업하는 매장만 문을 열고, 홀푸드는 영업하지만, 시간이 단축된다. 둘루스 홀푸드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운영한다.
블랙프라이데이의 경우 많은 쇼핑몰이 오전 일찍부터 문을 열 예정이다. 벅헤드의 레녹스 스퀘어의 경우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고, 핍스 플라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뷰포드 몰오브조지아 영업시간은 오전 6시~오후 9시이고, 던우디에 있는 페리미터몰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9시다.
한인들도 많이 찾는 노스 조지아 프리미엄 아웃렛은 추수감사절 당일 문을 닫고,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윤지아 기자
![둘루스 H 마트 [홈페이지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둘루스-h-마트-750x3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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