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당일 대부분의 대형마트와 식당은 문을 닫지만, 애틀랜타 인근 한인마켓은 정상 영업한다.
먼저 알디, 코스트코, 프레시마켓, 크로거, 퍼블릭스, 샘스클럽, 타겟, 월마트, 트레이더조, 홀푸드는 25일 당일 문을 닫는다. CVS. 세븐일레븐, 써클K 등은 영업하고, 24시간 영업하는 월그린 매장도 크리스마스 당일 문을 연다.
애틀랜타 한인타운의 한인마트는 크리스마스에도 영업한다. 365일 영업하는 H 마트는 25일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스와니아씨마켓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둘루스 메가마트의 이날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온마켓은 평소와 같다.
식당 체인 중에서 크리스피크림, 스타벅스, 포고드차오, 아이홉, 와플하우스는 25일 영업한다.
우체국(USPS)은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배송 및 일반 업무를 하지만, 당일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UPS와 페덱스도 이날 배송 및 지점 운영을 하지 않는다. 은행도 크리스마스에는 문을 열지 않으나,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지점에 따라 단축 영업을 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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