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안전벨트 결함 가능성으로 차량 1만4000여 대를 리콜한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일부 차량에서 안전벨트 앵커 버클이 제대로 잠기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 안전벨트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을 경우 충돌 시 탑승자가 보호를 받지 못해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기아 2026년형 K4 [기아 제공]
리콜 대상은 2027년형 텔루라이드와 2026년형 K4 일부 생산 차량이다. 해당 차량 소유주는 오는 20일부터 NHTSA 리콜 조회 시스템에 VIN(차량식별번호) 정보가 등록되면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조회는 VIN뿐 아니라 리콜 캠페인 번호로도 가능하며 ‘26V135000’을 입력하면 관련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리콜 수리는 무상으로 진행되며 결함 여부 점검 후 필요하면 관련 부품 수리 또는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다. 차량 소유주에게는 우편을 통한 공식 통지서도 발송된다.
당국은 주행 전 안전벨트 버클이 ‘딸각’ 소리와 함께 확실히 잠겼는지 확인하고 가볍게 당겨 고정 상태를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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