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출입국 여행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주차장 수용 능력을 높였다.
하츠필드 공항은 내달 1일 4억4100만달러를 들인 7600대 규모 국내선 주차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7층 높이 300만스퀘어피트 연면적의 주차장은 실내 6300대, 야외 1300대 차량을 수용 가능하다. 충전소를 갖춘 전기차 전용 주차장도 100여대 규모로 조성된다.
하츠필드 공항은 2023년 10월부터 40년된 기존 사우스 이코노미 주차장을 폐쇄하고 재공사를 해왔다. 이 때문에 약 3만3000대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주차장 전체 면적에서 3000면이 제한됐다. 이용객이 모두 노스 주차장으로 몰리며 주차난이 심각해지자 사설 주차대행업체 가격이 크게 뛰기도 했다.
신규 주차장은 당초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다음달 북중미 월드컵축구대회 개최를 맞아 늘어날 여행객 방문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겼다. 새로 지어진 신식 주차장은 터미널과 연결통로로 이어지며 주차 티켓 뽑는 일 없이 자동 인식으로 간편한 출입이 가능하다.
![1일 운영을 시작하는 하츠필드 잭슨 공항 국내선 사우스 주차장. [하츠필드 공항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5/2-6-2026-South-Deck-5-scaled-1-750x422.jpg)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3-20T190641Z_1856922502_RC2I8KAUMPOK_RTRMADP_3_USA-AIRPORTS-TRUMP-350x250.jpg)
![3월 2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부분적인 연방 정부 셧다운이 지속되는 가운데 승객들이 TSA 보안 검색대 앞 긴 줄에서 대기하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3-20T190302Z_1465787299_RC2I8KAY2XHO_RTRMADP_3_USA-AIRPORTS-TRUMP-350x250.jpg)
![23일 오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보안검색을 위해 탑승객들이 터미널 밖 인도까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3-23T132252Z_1546133547_RC2BAKA7V3YR_RTRMADP_3_USA-TRUMP-AIRPORTS-350x250.jpg)
![23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에서 여행객들이 TSA 보안검색을 위해 끝없이 줄지어 서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애틀랜타-공항-혼잡-350x250.jpg)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5-11-06T140316Z_877821221_RC2ZQHAV9MLK_RTRMADP_3_USA-SHUTDOWN-AIR-TRAVEL-35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