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있는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염영섭 로렌조)가 지난 24일 청소년 센터 건립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열어 3만5000달러를 모았다.
스톤마운틴 사우스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염 주임신부를 비롯한 80여명이 출전, 평소의 기량을 겨루며 유익한 친교를 나눴다.
모인 기금은 청소년 센터 건립 외에 성당 주일학교, 서머스쿨 등 차세대 교육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성 김대건 성당은 2011년 둘루스에 처음 세워졌고 2021년 9월 본당으로 승격됐다.
정식 이름은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지만 ‘둘루스 성당’ 혹은 ‘성 김대건 성당’으로 불린다. 2021년 12월 염영섭 신부가 주임신부로 부임했다. [사진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성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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